LUT이야 많으니 얼마나 다르겠어 라는 심정,
그리고 '용호수님 개인의 색보정 능력 자체가 좋으니 럿만 구매한다고 한들 저런 색감이 가능하겠어' 라는 생각이 처참히 깨졌습니다.
처음엔 제가 쓰던 카메라셋팅으로 찍인 기존 영상에 럿을 씌워봤습니다. 그저 그랬습니다.
그런데 설명서의 설정법에 따라 카메라를 셋팅한 후 별 기대없이 럿을 씌웠더니 마법...와우...말도 안돼... 색감이 ... 이제 이 셋팅으로 럿만 사용하면
색감 만지는 시간 확실히 단축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제가 몇시간 공들여 작업하던 색감보다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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